남성 듀오 10cm 출신의 가수 윤철종이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부산사산경찰서에 따르면 윤철종은 지난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곽 모씨의 집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윤철종은 지난 5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윤철종은 이달 4일 건강상의 이유로 10cm에서 탈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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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