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현장음: 이정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더 사랑받는 영화제잖아요

[현장음: 이서빈]

올해 역시 볼거리가 풍성하다고 소문이 자자해요

[현장음: 이정빈]

신하균-도경수 씨 주연의 영화 [7호실]이 이번 영화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고요

[현장음: 이서빈]

데뷔 20주년을 맞은 전도연 씨의 특별전도 준비되어 있죠?

[현장음: 이정빈]

전도연 씨는 이 영화제와 인연이 깊은데요

[현장음: 이서빈]

첫 주연작 [접속]이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됐잖아요

[현장음: 이정빈]

그때 관객상까지 수상했던 전도연 씨여서 이번 특별전이 더욱 특별하지 않을까 싶어요

[현장음: 이서빈]

또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남궁민-차인표 씨 등의 작품도 공개될 예정이죠

[현장음: 이서빈]

영화계의 뜨거운 감자 봉준호 감독의 [옥자] 역시 이번 영화제에서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죠

[현장음: 이정빈]

지난 13일 시작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현장!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영화인들의 축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3일 오후 시작됐습니다.

개막식에는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개막식 레드카펫에 오른 여배우들의 아찔한 시스루드레스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강수연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전도연은 올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요.

낸시랭은 가슴라인을 레이스로 장식한 붉은색 롱드레스로 파격적인 레드카펫룩을 선보였죠.

그런가하면 배우로서 영화제를 찾은 CLC 최유진은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블랙슈트로 멋을 낸 남배우들도 연이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영화 [7호실]의 두 주인공  신하균-도경수! 그 어느 때보다 큰 팬들의 함성 속에 레드카펫을 밟았고요.

남궁민은 연인 진아름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죠.

개막식의 MC 정경호 또한 블랙슈트 차림이었는데요. 역시나 블랙 롱드레스를 선택한 장나라와 함께 해 눈길을 끌었죠.

스타들의 레드카펫 이벤트로 시작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 속에 오는 23일까지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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