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드레스 차림으로 모습을 보인 명세빈! 드라마 [세자매] 이후 2년 만에 [아들녀석들]로 컴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인터뷰: 명세빈]
외모적으로는 조금 여성스럽고 조금 여리여리한 그런 모습이 풍기는데 의외로 남자한테는 성격이 있어요 욱하고 급하고 뭔가 일을 해야겠다 하면 정신없이 그 일에 돌진하는 성인옥처럼 강단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억척엄마 '성인옥'역을 맡아 그간의 명세빈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아들녀석들]에는 배우로서 재조명 받고 있는 서인국이 셋째아들로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순정남으로 등장했던 전적과는 달리 이번엔 못 말리는 바람둥이 캐릭터라고 하죠?



[인터뷰: 서인국]
Q) 러브라인 형성 중인 신다은과 윤세인 중 누가 더 좋나?
A) 아직까지는 윤세인씨가 끌리는 게 있어요 왜냐면 신다은씨랑 아직 붙어있는 신을 한 번도 못했거든요 모르겠어요 촬영해봐야 알 것 같아요



[현장음]
간보시겠다~



[인터뷰: 서인국]
네 해봐야 알겠죠?



한편 세 형제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족극 [아들녀석들]은 22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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