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가수 가인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가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모두 걱정 마세요.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최근 가인이 대마초를 둘러싼 일련의 폭로 사태 후 기존 사진과 글을 모두 삭제한 뒤 올린 글이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배우 주지훈의 친구가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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