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시의 대표 주자 이시영이 대역 없는 액션신에 도전합니다.

드라마 [파수꾼]에서 사격선수 출신의 강력계 형사 '조수지'역을 맡은 이시영.

극중 직업을 살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현장음: 이시영]

너무나 즐겁게 액션을 하고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거의 대역을 많이 쓰지 않고 하는 거 밖에는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물론 안전함이 유지가 된 상태에서 액션하는 부분들이 있고요

이런 이시영을 위해 샤이니의 키가 '파수꾼'을 자처했죠.

[인터뷰: 키, 샤이니]

Q) '파수꾼'이 되어 지켜주고 싶은 게 있다면?

A) 과감한 액션 때문에 너무 위험한 순간이 많은 이시영 선배를 안 다칠 수 있게 제가 좀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그런가하면 이시영은 파트너 김영광과 달콤 로맨스 대신 앙숙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현장음: 이시영]

저의 최고의 숙적이자 정말 보면 죽일 수도 있는 그런 앙숙이기 때문에 저희 사이에서 색다른 게 있다면 그런 케미가 있겠죠? 서로를 증오하고 그 사이에서 저희들조차도 그 뒤의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잘 모르겠으나 지금은 일단은 그런 관계인 거 같아요

강한 여자가 되어 돌아온 이시영의 모습은 드라마 [파수꾼]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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