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투병 중인 개그맨 유상무가 지난 2년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총 6천만원을 기부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유상무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상무가 대장암 판정을 받기 전부터 소아암 환아들에게 기부 해왔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이번에도 본인이 느낀 게 많아 조만간 또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완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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