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이상우-김소연 씨 등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스타커플이 적지 않은데요 봄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예비 신부들의 SNS에 행복한 결혼 준비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이동건-조윤희 커플이 열애 공개 두달여만에 깜짝 결혼을 발표한데 이어 2세 소식까지 전해왔는데요.

지난 9일엔 조윤희가 진행 중인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1주년 특집에 이동건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죠.

이동건의 깜짝 출연은 소속사에서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이동건은 '조윤희 남편 이동건'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조윤희와의 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털어놔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동건은 지난 1년간 가장 기억 남는 일'에 대한 질문에 '2세가 생긴 것'이라고 말했고,  현재의 고민은 '아직 하지 못한 프러포즈'라고 답해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2세의 태명은 드라마처럼 '호빵이'라고 하죠.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동건의 드라마 [7일의 왕비]가 끝난 후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법적으로 이동건의 아내가 된 조윤희의 SNS 가장 최근 게시물은 하트와 함께 공개한 이동건과의 투샷입니다.

[현장음: 조윤희]

조합이 너무 좋아가지고요 느낌이 기대감이 더 크고요

그런가하면 봄날의 예비신부 김소연의 SNS에는 예비신랑 이상우와 식기를 고르는 듯 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요.

오는 6월 9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상우와 김소연은 결혼식 한 달여를 앞두고  최근 오스트리아로 화보 촬영을 떠났습니다.

 SNS에 공개된 사진 역시 현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비 신혼부부의 깨소금 쏟아지는 일상을 미리 보는 듯 하죠.

[현장음: 김소연]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겠지만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월 22일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윤소이의 SNS 역시 핑크빛으로 가득합니다.

SNS 곳곳에서 결혼을 준비 중인 흔적을 엿볼 수 있는데요. 웨딩드레스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고요. 또 #웨딩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최근 하와이로 웨딩화보 촬영을 다녀온 예비 신부 차예련의 SNS 또한 웨딩화보 촬영 당시의 모습이 가득한데요.

현지 풍경은 물론 셀카에 주상욱과 찍은 다정한 사진들까지 #럽스타그램 혹은 #웨딩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가 제격인 모습이죠.

이에 질세라 주상욱 역시 SNS에 하와이에서 찍은 연인과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게시글마다 하트가 빠지지 않아 부러움을 샀습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오는 5월 25일 1년여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는데요. 가족과 지인들만을 초대한 채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음: 주상욱]

앞으로 호흡은 당연히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결혼식을 앞두고 누구보다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을 예비신부 스타들! 결혼 축하드리고요~ 가장 행복하고 예쁜 신부가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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