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가 완전체 컴백이 무산돼 4인 체제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소연과 보람이 계약 연장 불발로 오는 6월 컴백 활동에서 빠진다'고 밝혔는데요.

티아라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 활동을 위해 계약 연장을 시도했지만, 소연과 보람은 조율하지 못해 하차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은정, 효민, 큐리, 지연은 4인 체제를 이뤄 오는 6월 컴백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