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아줌마' 박지윤이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특별한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박지윤과 정은지는 한 추리예능에 함께 출연 중인데요.

프로그램 내 가장 두려운 멤버로 정은지를 꼽은 박지윤, 그녀에게 과감한 선전포고를 해 눈길을 끌었죠.

[현장음: 박지윤]

정은지 씨와 제가 이 프로그램에서 머리채 한번 잡고 시원하게 기사 한번 내고 그렇게 화끈하게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남성 시청자입장에서도 여자가 두 명인데 사실 저보다는 은지 씨가 많은 활약을 해야 그분들도 보는 재미가 생기지 않을까

이에 정은지는 팀 내 막내다운 패기로 박지윤의 도전장을 받아들였는데요.

[현장음: 정은지]

막내가 왜 막내겠습니까? 막내로서 보여줄 수 있는 밝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한번 현장을 휘어잡고도 싶은데 그건 제가 적응을 하고 나서 언니 오빠들에게 많이 배우고 나서 한번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끈한 대결을 예고한 박지윤과 정은지! 이들의 추리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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