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정빈]

인맥이나 사복센스 같은 스타의 사적인 영역을 공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특별시사회 현장이잖아요

[현장음: 이서빈]

특히 옷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찾아보면 좋은 거 같아요

[현장음: 이정빈]

맞아요 요즘 계절은 봄인데 날씨는 오락가락해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죠

[현장음: 이서빈]

지금이 바로 지난 24일 있었던 영화 [특별시민] 시사회 얘기를  해야 할 순간인 것 같습니다

[현장음: 이정빈]

이날 역시 많은 스타들이 함께 해 인맥과 사복센스를 자랑했는데요

[현장음: 이서빈]

안소희-민효린-이주연 씨 등 많은 스타들이 화이트를 선택해 밝은 봄의 기운을 전했고요

[현장음: 이정빈]

절친스타 김새론 씨와 레드벨벳의 예리 씨는 그 나이대에 딱 어울리는 컬러풀한 봄 패션을 선보였죠

[현장음: 이서빈]

극장을 훈훈하게 만든 여진구 씨도 빼놓으면 섭섭하잖아요 어쩜 극장에서도 반짝반짝 빛이 나는지 사복센스가 대단한데요

[현장음: 이정빈]

스타들의 사복 센스는 이렇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아요 빨리 순발력 시청자들이랑 같이 봐요~

여기는 최민식 주연의 영화 [특별시민]의 특별 시사회 현장! 한 패션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봄 패션 센스 대결을 펼쳤는데요.

이날 극장을 찾은 스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컬러는 화이트였습니다.

안소희는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셔츠와 같은 컬러의 부츠컷 팬츠를 매치해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고요.

민효린 역시 화이트 컬러의 재킷으로 봄 극장 나들이 패션을 완성했는데요.

[현장음: 민효린]

안녕하세요 민효린입니다 라미란 언니랑 은경이 초대받아서 왔는데요 [특별시민] 너무 기대하고 있고 잘 되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가하면 류준열은 흰색 맨투맨 티셔츠에 발목이 드러나는 롤업 팬츠를 더해 편안한 남친룩을 보여줬습니다.

[현장음: 류준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말 안하셔도 아시겠지만 저희 식구들 많이 응원왔고요 영화 많이 기대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이어 모습을 보인 김새론은 긴 노란색 외투로, 그녀의 절친 레드벨벳의 예리는 핑크 원피스로 봄을 표현했는데요.

[현장음: 예리, 레드벨벳]

안녕하세요 레드벨벳 예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은경언니 응원하러 왔는데요 잘 됐으면 좋겠고요 파이팅! 언니 파이팅!

이하늬는 아무나 소화 못한다는 청청패션으로 극장 내 시선을 집중시켰고요.

스타일리시의 끝판왕 이정재 역시 캐주얼한 슈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년에서 남자로 부쩍 성장한 여진구의 봄 패션센스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여진구]

[특별시민] 은경 누나가 초대해주셔서 오늘 보러 왔고요 영화 잘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스타들의 화사한 봄 패션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특별시민]! 스타들의 기운을 받아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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