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와 야수]가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지난 23일 전국 4만여 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02만여 명을 기록했는데요.

[미녀와 야수]는 개봉 40여일 만에 올해 첫 500만 관객 돌파작이라는 위엄을 달성했습니다.

한편, [미녀와 야수]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누적 관객수 258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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