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그룹으로 재편된 '와썹'이 컬러 티브이로 돌아왔습니다.

[현장음: 와썹]

'K STAR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썹입니다'

기존 팀원들의 탈퇴로 크고 작은 잡음이 있었던 와썹!

[현장음: 수진]

'전에도 이야기를 많이 이야기를 나눴고 나간 멤버들이랑도 서로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현장음: 나리]

'우리 서로 윈윈하자'

[현장음: 우주]

'아쉽지만 그래도!'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연습을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요.

[인터뷰: 지애]

Q) 공백 기간에 어떻게 지냈는지?

A) 공백기가 꽤 길었어요 약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앨범을 안 내고 저희끼리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는데 여러 방면에서 안무, 실력적인 부분도 그렇고 열심히 키우면서 있었습니다

그 결과 모두가 만족하는 '컬러 티브이'라는 곡이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나리]

Q) 컬러 티브이는 어떤 곡?

A) 레트로 힙합을 기반으로 해서 곡작업을 시작했고요 레트로 힙합이기 때문에 안무도 뉴 잭스 윙이라는 장르로 하게 됐어요 아마도 빈티지하고 조금은 자유로운 저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이번에도 역시 와썹 만의 독보적인 칼군무는 물론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도 신경 써서 준비했는데요.

[현장음: 우주]

'따라 하기 쉽게 대중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름도 '좋아좋아' 댄스로 굉장히 대중적으로!'

[현장음: 나리]

'기분이 좋을 때 좋아 좋아'

[현장음: 우주]

'흥이 차오르실 때 좋아 좋아하실 수 있게!'

와썹은 음악 활동과 더불어 예능 및 연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인터뷰: 수진]

Q) 연기자로서도 대중 앞에 나선다던데?

A) 그때 미성년자였거든요 저 자체도 낯도 많이 가리고 어렸는데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더라고요 최근까지도 계속 작품을 해왔고 앞으로도 컴백 끝난 다음에 연기 활동을 더 넓혀가려고 예정 중이에요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단단히 각오를 다졌다는 와썹!

[현장음: 나리]

'열심히 해야 되고 무대를 꽉 채워서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지 말자 이런 각오가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자신들 만의 색깔을 확고히 굳히는 게 목표인데요.

[현장음: 우주]

'라이벌로서 다른 팀들을 생각한다기보다는 우리끼리의 색깔을 확신을 가지고 그게 먼저 1차 목표인 것 같아요 1차 목표를 굳힌 다음에 라이벌인 분들을 찾아봐도 늦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컬러 티브이'를 통해 와썹만의 독보적인 행보를 펼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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