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예비신부 별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2002년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10년 동안 한결같이 바라봐 주고 믿어주고 지켜 준 내 팬들 감사합니다. 10주년 축하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에 하하가 별에게 "저도 팬이에요! 축하합니다!"라고 재치 넘치는 메시지를 전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하하와 별은 올해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시작해,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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