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배우 김윤진이 화분에 희망을 담아 전달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늘 앞장 서왔던 김윤진은 한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더욱 열심히 활동 중인데요.

[현장음: 김윤진]

안녕하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배우 김윤진입니다

식목을 잎둔 어느 날씨 좋은 날, 김윤진이 무연고아동을 위한 화분심기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현장음: 김윤진]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과 희망 같은 꽃 화분을 심으면서 그 아이들이 무럭무럭 새싹처럼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꽃화분 만들기를 함께 한 김윤진은 캠페인 후원자들을 위해 자신이 주연한 영화 [시간위의 집] 예매권을 기부하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김윤진]

이번 행사가 저한테 더 뜻깊은 이유가 제가 최근에 곧 개봉하는 영화 [시간위의 집]에서 제가 25년 동안 실종된 아들을 찾는 그런 엄마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이번 행사가 개인적으로 더 뜻깊고요

2013년 인연을 시작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윤진. 따뜻한 그녀의 마음이 많은 이들이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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