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춥니다.

최근 [도청] 제작사 관계자는 '이정재와 김우빈이 [도청]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도청]은 홍콩 영화 [절청풍운]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범죄의 재구성], [타짜], [도둑들]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습니다.

특히, 이정재와 최동훈 감독은 앞서 [암살]로 1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바 있어 이들의 만남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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