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이 숨겨왔던 랩 실력을 공개했습니다.
최민식은 영화 [특별시민]에서 헌정 사상 최소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변종구로 분했는데요.
극중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힙합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 최민식.
[인터뷰: 최민식]
Q) 힙합 공연 장면 촬영 어땠나?
A) 아주 즐거웠어요 이 자리를 빌려서 다이나믹듀오 최자, 개코 씨한테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어요 그 친구들하고 술도 한잔하고 참 좋더만요
[현장음: 박경림]
실례가 안 된다면 그 두 분께 감사함을 랩으로 전해주실 수 있을까요?
최자 개코?
[현장음: 최민식]
어 예~ 브라더~
다이나믹듀오에게 직접 배웠다는 랩으로 스웨그 넘치는 감사인사를 전했는데요.
[현장음: 최민식]
진짜 어떻게 보면 너무 흔쾌히 저희 영화를 이해하고 콘셉트에 흔쾌히 그래서 같이 저에 대해서 랩도 지도를 많이 해주고 연습실에 가서 너무 고마워요 이 자리를 빌려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런가하면 최민식은 영화의 메시지와 함께 선거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해 눈길을 끌었죠.
[현장음: 최민식]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메시지, 정확합니다 분명합니다 좋은 지도자를 뽑는 것 좋은 정치인을 우리 대신해서 정말 좋은 일꾼을 뽑는 것 선거를 통해서 우리가 그걸 메이드해야겠습니다 그런 영화입니다 관심 가져주세요
차기대권을 노리고 헌정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최민식의 특별한 선거이야기! 영화 [특별시민]은 4월 26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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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