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신의 선물] 리메이크작이 미국 전역에서 방송됩니다.

SBS 관계자는 '미국의 메이저 지상파 방송사 ABC가 [신의 선물]을 [썸웨어 비트윈]이라는 제목의 10부작 시리즈로 리메이크해 오는 6월 미국 전역에서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10부작 시리즈 전체를 편성했다는 것은 미국 시장에서도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리메이크작 [썸웨어 비트윈]은 오는 3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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