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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탑 씨와 JYJ 김준수 씨가 오늘(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데요. 탑 씨와 김준수 씨 말고도 올해 군 입대를 앞둔 스타들이 많습니다. 어떤 스타들이 입대하는지, 그리고 제대 예정인 스타는 누가 있는지 강주영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A) 네, 안녕하세요.

 

Q) 바로 오늘, 탑 씨와 김준수 씨가 나란히 입소했습니다. 이들의 입소 현장에는 많은 팬들이 함께 했는데요. 그 현장 분위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A) 빅뱅의 탑, JYJ 멤버 김준수 씨가 오늘 입소했습니다. 인기 절정의 두 스타가 입대한 만큼, 그 현장은 일찍부터 수많은 팬들로 북적였는데요. 탑과 김준수 씨가 도착하기 전, 이른 아침부터 많은 팬들이 입소 현장에 몰렸습니다. 앞서 탑과 김준수 씨의 소속사는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그리고 탑 씨는 오늘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조용히 들어가고 싶습니다'라며 '아무런 인사 없이 들어가도 이해해주세요'라고 전하며 팬들의 양해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김준수 씨는 SNS에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약 13년이란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 잊지 못할 추억 너무 고마웠어요'라면서 '인사를 제대로 못 드리고 가는 것 같아 이렇게나마 인증샷을 올립니다.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이들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고, 이제부터 시작될 군생활을 응원했습니다. 입소 현장은 그야말로 이 두 스타의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기다릴게' '나라 잘 지켜라'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은 기본이고요. 심지어 탑의 이름이 새겨진 애드벌룬까지 띄워져 있었습니다. 마치 팬미팅에 콘서트장을 연상시키는 현장이었습니다. 취재열기 또한 뜨거웠습니다. 탑과 김준수 씨의 입소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취재진이 함께 했는데요. 탑과 김준수 씨는 별다른 인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을 통해서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팬들의 응원이 군 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JYJ 멤버 중 가장 늦게 입대하는 김준수 씨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옮겨 의무경찰 홍보단으로 군 복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탑 씨는 빅뱅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는데요. 탑 씨는 서울지방경찰청 의경 악대 부문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탑, 김준수 씨는 오늘 입소하면서 의경 동기가 됐는데요. 두 사람은 내년 11월 8일 전역할 예정입니다.

 

Q) 탑-김준수 씨 외에도 올해 입대하는 스타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우리나라 연예계를 대표하는 많은 스타들이 대거 입대할 예정이죠?

 

A) 탑과 김준수 씨가 입대하면서 입대를 앞둔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올해는 특히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들이 대거 입대할 예정입니다. 주로 1987년, 1988년생 스타들이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탑과 김준수 씨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규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 2PM 택연과 준케이, 그리고 배우 유아인, 주원 씨 등이 올해 줄줄이 입대할 예정입니다. 먼저 규현 씨는 지난 2007년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입대 날짜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요. 최근 추성훈 씨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옮긴 광희 씨 역시 입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곧 날짜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PM의 준케이 씨는 최근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와 택연이가 팀의 맏형인데 이별의 시간이 있다'며 군 입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유아인 씨는 최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병역 등급보류 판정을 받고 검사 결과의 부상 부위에 대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원 씨는 지난해 서울지방경찰홍보단 입대를 자진 취소하고 현역 입대를 결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배우 이민호 씨와 김수현 씨 등 대표적인 한류스타들이 입대 통보를 받는 대로 군 복무를 이행할 계획입니다. 지창욱 씨도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직 입대 날짜는 모른다'며 '조만간 날짜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Q) 물론 군 생활을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지만, 훈남 스타들의 입대 소식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해 전역하는 스타들도 많은데요?

 

A) 이렇게 입대하는 스타들이 있는 반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대중 곁으로 돌아오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 사이에 입대했던 스타들이 올해 만기 전역합니다. 김준수 씨는 오늘 입대했지만, JYJ 멤버 김재중 씨는 지난해 말 전역했습니다. 그리고 JYJ의 또 다른 멤버 박유천 씨는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데요. 오는 8월 소집해제 됩니다. 곧 제대를 앞둔 스타로는 배우 김현중 씨가 있습니다. 지난 2015년 5월 입대한 김현중 씨는 21개월 동안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11일 제대할 예정입니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씨는 2015년 7월 입소해 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요. 오는 4월 제대할 예정으로, 유노윤호 씨는 지난해 특급 전사로 선발될 정도로 군 생활을 모범적으로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씨도 오는 8월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 은혁 씨는 오는 7월 제대할 예정이고요. 서울지방경찰홍보단에 소속된 슈퍼주니어의 동해 씨도 은혁 씨와 마찬가지로 오는 7월 제대할 예정입니다. 동해 씨와 함께 서울지방경찰홍보단에 소속된 최시원 씨는 오는 8월 만기 전역합니다. 제13공수특전여단에서 복무 중인 이승기 씨는 오는 10월 만기 제대할 예정인데요. 전역 이후 활약이 기대되는 이승기 씨는 제대 후 영화 [궁합]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승기 씨가 입대 전 촬영한 영화 [궁합]이 이승기 씨의 제대 시기에 맞춰 개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승기 씨는 극중 최고의 궁합가 서도윤 역할을 맡아 심은경 씨와 연기 호흡을 맞췄습니다.

 

Q) 요즘에는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스타들이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입대 전 보다 큰 사랑을 받고 더 활발히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A) 예전에는 군대 가면 잊혀진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군 생활을 잘 마치고 돌아오면 이미지가 더 좋아지고 더 큰 사랑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표적인 스타로 배우 송중기 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15년 5월 전역한 송중기 씨는 더욱 남자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그가 제대 후 선택한 작품은 바로 [태양의 후예]였습니다. 송중기 씨는 제대 후 다시 군복을 입었죠. [태양의 후예]에서 군인 역할로 여심을 사로잡은 송중기 씨는 이 작품에서 더욱 남자다운, 그러면서도 섬세한 모습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송중기 씨의 차기작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인데요. 송중기 씨는 이 작품에서 독립군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 했던 현빈 씨는 2012년 12월 전역했는데요. 현빈 씨는 전역 당시 '그동안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고, 제대 후 복귀작으로 영화 [역린]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현빈 씨는 한층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와 시선을 끌었는데요. 현빈 씨는 [역린]을 통해 새로운 정조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고, [역린]은 개봉 14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빈 씨는 최근 [공조]를 통해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제훈 씨도 '군필 스타'로 주목 받는 스타 중 한 명입니다. 2012년 3월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제훈 씨는 그해 10월 입대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이제훈 씨는 2014년 7월 전역해 드라마 [시그널]로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고,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그런가하면 유승호 씨는 21살의 나이에 군 입대를 결정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2014년 12월 전역한 유승호 씨는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처럼 군 복무를 성실하게 마친 스타들이 연예계에 복귀해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입대하는 스타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또 제대를 앞둔 스타들은 성공적으로 복귀하길 기대합니다.

 

 

군 입대로 잠시 팬들 곁을 떠나게 된 탑 씨와 김준수 씨.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더욱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면서 오늘 이야기 여기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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