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현장음: 이정빈]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반짝~ 한 미녀는 바로 김태희 씨죠~

[현장음: 이서빈]

치잇! 내가 예쁘다고 하려고 했는데 김태희 씨라고 하면 제가 할 말이 없잖아요

[현장음: 이정빈]

김태희 씨는 대한민국 미의 대명사인걸요 수식어가 필요 없는 미모의 소유자! 아니에요?

[현장음: 이서빈]

그럼요~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쁘고

[현장음: 이정빈]

츄리닝을 입어도 드레스를 입어도 옷이 김태희 빨을 받는다는! 그런 미모를 가지고 있죠

[현장음: 이서빈]

그래서 저는 김태희 씨한테 고마워요~! 이 예쁜 얼굴 낭비하지 않고 데뷔해서 잘 보여주고 있잖아요~

[현장음: 이정빈]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여자인 제가 봐도 반할 것 같은 김태희 씨의 '미'친 매력포인트!

[현장음: 이서빈]

두 눈 크~게 뜨고 단 한 순간도 놓치지 마세요!

비의 연인에서 비의 아내가 된 그녀 김태희! 무결점 미모의 소유자인 그녀의 애칭은 예쁜 김태희라는 뜻의 '태쁘'인데요.

[현장음: 김태희]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쑥스럽고 어색하고

애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김태희에게는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존재합니다.

[현장음: 주원]

만나면 만날수록 점점 더 예쁜 것 같아요

특히 그녀의 얼굴은 고대 수학자 피타고라스가 말한 세상 가장 아름다운 비율에 해당하는데요.

하지만 이 예쁜 얼굴도 가끔은 불리할 때가 있습니다. 미모에 가려 연기를 볼 수 없다는 불만 아닌 불만이 제기된 것인데요.

[현장음: 김태희]

제가 변화된 모습으로 그걸 깨야한다고 생각해요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애정어린 지적이나 이런 것들 다 받아들이고 발전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보다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드라마 흐름에 맞춰 긴 머리를 싹둑 자르기도 했던 김태희!

[현장음: 김태희]

드라마 때문에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서 좀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단발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봤어요

그러나 그녀의 미모는 단 1g도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기복 없이 늘 완벽한 여신 미모를 뽐내는 김태희는 그 비결로 이것을 꼽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 김태희]

아무래도 피부죠 저는 피부가 예뻐 보여야지 제일 예뻐 보이는 거 같고 피부 좋은 사람이 제일 부럽고 가장 기본 인거 같아요

비와 웨딩마치를 울려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김태희! 그녀의 미모야 말로 세상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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