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정상화 작업에 돌입합니다.

지난 10일, 다수의 매체는 [무한도전]이 두 달간의 휴식기에 돌입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회의와 녹화는 진행되기 때문에 '휴식기'라고 볼 순 없다'면서 '이 기간동안 촬영 전반에 대한 정상화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김태호 PD는 지난해 12월 SNS에 '두 달의 준비기간을 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로 시즌제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는데요

6주 동안의 [무한도전] 정상화 기간 동안 3~4주는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나머지 4주간은 [무한도전] 레전드편으로 편성이 대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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