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이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내부자들]은 지난 27일 열린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감독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는데요.

[내부자들]은 우민호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력,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한편 [내부자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나홍진 감독의 [곡성]도 신인상과 녹음상, 촬영상 등 5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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