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재난영화 [판도라]가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6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판도라]는 지난 12일 16만 5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61만 9869명을 기록했는데요.

[판도라]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편 이날 [라라랜드]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형], 4위는 [미씽: 사라진 여자], 5위는 [신비한 동물사전]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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