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정빈 씨,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씨를 한 번에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장음: 이정빈]

영화 [마스터]를 보면 되죠~ 에이~ 서빈 씨도 참, 저 [빈빈의 순발력] MC라고요! 이정도 소식은 기본이죠

[현장음: 이서빈]

그럼, 영화 [신세계] [검사외전] [베테랑]을 한 번에 보는 방법은?

[현장음: 이정빈]

아.. 이건 좀 어려운데요? 한 번에 볼 방법이 있어요?

[현장음: 이서빈]

이것도~ [마스터]를 보면 해결되죠~ [신세계]의 촬영감독, [검사외전]의 미술감독, [베테랑]의 의상감독님이 전부 [마스터]에 함께 해주셨거든요

[현장음: 이정빈]

우와~ 대박! [마스터]는 마스터들이 만드는 영화였군요!

[현장음: 이서빈]

아! 정빈 씨~ 방금 제 개그 따라하신 거죠? 역시~ 제 개그에 반할 줄 알았어요!

[현장음: 이정빈]

서빈 씨 아니에요 아니에요! 제가 서빈 씨 개그를 따라하다니 그럴 리가 없어요~ 그냥 저는 사실을 말한 거예요!

[현장음: 이서빈]

이상하다 아닌 거 같은데.. 암튼, [마스터]가 대단한 건 배우 분들이나 스태프 분들 뿐만이 아니에요

[현장음: 이정빈]

그럼요? 또 대단한 게 있어요?

[현장음: 이서빈]

관객 분들도 대단해요!

[현장음: 이정빈]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현장음: 이서빈]

그러니까요~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에 있었던 쇼케이스 이벤트에 무려 4천여 명의 팬 분들이 모이셨더라고요

[현장음: 이정빈]

역시 [마스터]의 예비관객들답게 모두 팬 마스터가 됐군요

[현장음: 이서빈]

팬 마스터들을 위한 진짜 마스터들의 특급 팬서비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영화 개봉을 앞두고 무려 4천여 명의 팬들과 만난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체육관을 가득 메운 팬들은 이들의 등장에 끝없는 함성을 쏟아냈는데요.

[현장음: 이병헌]

4천분이 모였다고 해서 각오는 나름대로 했었는데 각오했던 것보다 훨씬 이상으로 너무나 열정적이었던 그런 레드카펫이었던 것 같아요

레드카펫에 오른 세 남자 역시 팬들의 함성에 보답하듯 직접 사인을 해주는가 하면,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현장음: 강동원]

사실 팬 분들이랑 스킨십 할 이렇게 기회가 많지가 않은데 이렇게 손도 잡고 이러면 좀 아무래도 마음이 (좋죠)

이날 배우들은 팬들이 궁금해 할 영화 촬영 뒷이야기도 공개해 [마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현장음: 엄지원]

동원 씨랑 촬영을 해보면 많은 분들이 느끼시겠지만 뭐랄까 굉장히 예쁜 여자 친구랑 늘 사진을 찍히는 느낌이랄까요? 투샷을 찍을 때 그 여배우로서의 자괴감 나도 여배우인데 내가 이러려고

그런가하면 이날 강동원은 동생 김우빈을 살갑게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우빈의 질문을 대신 고민해주기도 하고,

[현장음: 김우빈]

방금 옆에서 동원이 형이 박쥐 형이라고

동생의 귀여움을 팬들에게 직접 알리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강동원]

우빈이 팬 분들은 우빈이 진짜 엄청, 엄청 귀엽게 나오니까요 많이 보러와 주시고

사인과 셀카가 쏟아진 레드카펫 이벤트로 시작해 팬과 직접 전화연결을 하는 등 폭풍 팬서비스를 자랑한 [마스터] 배우들!

이들이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팬 사랑은 12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마스터]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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