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유풀잎이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에 캐스팅 됐다. 

​유풀잎은 여주인공 이요원(서이경 역)의 주변 인물로 등장, 깨알 같은 감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유풀잎은 <봐주세요>로 지난 해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유풀잎은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요원과 진구, 유이가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 <불야성>은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Copyrights ⓒ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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