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맥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하석진과 전소민이 극강의 케미로 이 가을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원작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 또한 눈길을 끄는데요 '1%의 어떤 것'을 재밌게 시청하는 방법, 관전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 그야말로 대놓고 심장을 저격하는, 설렘 가득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습니다

[현장음: 하석진]

'촬영하는 내내 반해있었고요'

[현장음: 전소민]

'가을에 걸맞은 심쿵심쿵한 로맨스 드라마가 나온 거 같아서 너무 기분 좋고 뿌듯하고요'

안하무인 재벌 이재인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특히 첫회, 하석진과 전소민의 티격태격 호흡은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더욱 높였는데요

[현장음: 하석진]

'우리 할아버지는 우리가 결혼하길 원합니다'

[현장음: 전소민]

'나한테 절대 반하지 말아요 쉽진 않겠지만!'

무려 13년 전, 많은 시청자들을 가슴 뛰게 만들었던 [1%의 어떤 것]의 2016년 버전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현장음: 전소민]

'리메이크이긴 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옛날의 향수를 기억하는 거 반,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 반!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현장음: 하석진]

'원작을 생각한다기보다 내가 새로운 드라마를 제안받아서 새로운 드라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로맨스와 캐릭터의 매력으로 돌아온 [1%의 어떤 것]!

2016년 버전의 관전 포인트 첫 번째! 바로 더욱 진하고 과감해진 로맨스!

[현장음: 전소민]

'촬영할 땐 몰랐는데 수도 없는 뽀뽀와 키스신을 찍었더라고요

원작과 달리 관람 등급이 12세에서 15세로 높아지면서 더욱 진하고 달달한 스킨십 장면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아슬아슬하고 은근한 러브라인이 아닌 그야말로 ‘대놓고 로맨스’를 펼칠 예정인데요

[1%의 어떤 것]! 2016년 버전의 관전 포인트 두 번째! 두 주인공의 비주얼 케미와 찰떡 호흡!

[현장음: 하석진]

'저한테는 거의 최고의 상대역이 아니었나..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현장음: 전소민]

'두 달 동안 촬영하는 내내 연애를 한 기분이에요'

일명 '양봉커플’이라 불리고 있는 하석진과 전소민의 케미는 드라마 제작진 모두가 입을 모아 극찬할 정도임은 물론 배우들 역시 상대방과의 호흡을 최고로 꼽았는데요 오죽했으면 배우들 스스로 사귀는 걸로 의심받진 않을까 걱정했을 정도!

[현장음: 하석진]

'제가 만약 스태프분들이랑 많이 안 친했고 얘기를 안 하고 단지 배우들끼리만 얘기하고 지냈으면 아마 스태프들은 '쟤네 진짜 사귈 거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스태프분들이랑도 다 친해서'

[현장음: 전소민]

'너무 선 긋는 거 아니에요?'

'저희가 알콩달콩한 신을 찍으면 반사판을 들고 살며시 웃고 있는 모습을 정말 많이 발견했어요'

[1%의 어떤 것]! 2016년 버전의 관전 포인트 세 번째! 아기자기하고 달달한 연출과 음악!

 2003년 제작 드라마와는 달리 해외 선판매를 위해 100% 사전제작된 만큼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영상미와 달콤한 OST까지 두 주인공의 로맨스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 예정!

[현장음: 하석진-전소민]

'[1%의 어떤 것]!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13년 만에 돌아온 [1%의 어떤 것]! 주연 배우, 연출이 달라진 만큼, 2016년 버전만의 특색을 입고 더우 매력적인 작품으로 재탄생했는데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드라맥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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