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책을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했습니다.

[현장음: 여진구]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여진구입니다

여진구는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프로모션 차 영화의 원작 소설을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했는데요.

[현장음]

진구 씨가 책을 읽어주는 남자로 참여하게 되셨는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현장음: 여진구]

목소리요 하하하하하하

[현장음: 여진구]

우선 목소리가 굵은 편이라 많은 분들한테.. 아 제 입으로 하려니까 되게 하다 보니까 민망하네요 우선 목소리가 굵은 편이다보니까 안정감 있게 들리는 거 같아요 그게 가장 큰 매력인 거 같아요

스스로도 인정한 여진구의 매력 포인트는 단연 나지막한 목소리!

여진구의 매력덕인 목소리 덕에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도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현장음: 여진구]

Q) 만약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 출연한다면?

A) 당연히 미스 페레그린이죠 하하하하하 우선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보니까 그게 가장 부러운 거 같아요

한편 여진구는 영화 [대립군]의 촬영을 앞두고 여느 대학생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현장음: 여진구]

평범하게 지내는 거 같아요 집에서 쉴 때도 있고요 이제는 대학교에 진학을 했기 때문에 학교도 나가고 친구들을 만날 때도 있고요 극장가서 영화를 볼 때도 있고

대학생 여진구의 목소리로 듣는 [미스 페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여진구의 달콤한 목소리와 함께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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