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아이유 주연의 SBS 새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역대 드라마 중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됩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보보경심 려]는 회당 40만 달러, 한화로 약 4억 5000만 원에 중국에 수출됐다고 하는데요.

20부작임을 감안하면 총 800만 달러, 한화로 약 90억 원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특히, [태양의 후예]와 [함부로 애틋하게]가 회당 25만 달러에 수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놀라운 수치인데요.

[보보경심:려]는 동명의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29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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