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Stephanie)가 K STAR <라이브 파워 뮤직>의 MC로 나선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파니가 음악 프로그램의 MC로 팬들과 만나게 된 것.

그동안 스테파니는 아리랑 TV의 라디오 DJ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왔으며,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는 등 가요 프로그램 MC로서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는 평을 받아왔다.

데뷔 후 첫 단독 MC를 맡게 된 스테파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감사하다"면서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브 파워 뮤직>은 코요테 신지, god 데니안에 이어 스테파니를 새 MC로 내세워, 오는 29일 울진 엑스포 공원 야외 특설 무대에서 공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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