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몽니의 <2016 단 한 번의 여행>이 얼리버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6월 18일부터 1박 2일 동안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2016 단 한 번의 여행>에서는 몽니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첫째 날 '그대와 함께'는 몽니와 춘천으로 가는 버스를 함께 타 점심식사를 하며, 레크리에이션과 보물찾기도 진행된다. 또 콘서트 관람 후에는 몽니 멤버들과 저녁 식사 및 술자리를 함께 하며, 이외에도 포크댄스, 몽니 노래방,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에는 추억을 쌓는 롤링페이퍼, 포토타임, 사인회, 점심 식사 등으로 기획되어 있다.

이처럼 몽니와 함께 떠나는 <2016 단 한번의 여행> 콘서트는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몽니의 열광적인 스탠딩 무대부터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2차 여행권 일반 티켓 오픈 일정은 5월 10일 화요일 2시에, 몽니의 스탠딩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티켓은 같은 날 3시에 차례대로 오픈될 예정이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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