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우종완의 사인에 대해 경찰과 유족이 엇갈리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인이 15일 오후 7시 40분경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누나가 발견했고, 유서는 발결되지 않았다"며 그의 사망을 자살로 추정했는데요


사인에 대해 함구하던 유족 측은 사인이 자살이 아닌 심장마비라고 주장하며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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