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뉴스 조은빈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리더 출신 세리가 휴식기를 깨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앨범을 선보인다. 

세리는 6일 정오 ’세리 데이즈(Serri Days) 3부작의 시작'을 주제로 한 3가지의 이야기 중 첫 번째 이야기를 다룬 싱글 앨범 '라이크'(LIKE)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라이크'는 '타인의 시선은 잠시 뒤로한 채 나 자신을 사랑하자'고 이야기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세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숨겨진 의미가 담겨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은 대한민국 음악감독들이 모인 어스사운드뮤직(UssoundMusic)이 맡았다. 어스사운드뮤직은 이번 앨범의 기획, 작곡, 작사, 편곡, 실연 등을 도맡아 제작했다. 

세리 역시 앨범의 기획부터 작사까지 참여하며 진정성을 높였다. 

한편 세리는 2011년 달샤벳 리더로 데뷔해 ‘있기 없기’, ‘슈파 두파 디바’, ‘미스터 뱅뱅’ 등 다수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세리데이'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추후 브랜딩 사업으로 활동 반경을 넓힐 예정이다.

케이스타뉴스 조은빈 기자 echo0405@ih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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