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 사진제공=IHQ
이수지 / 사진제공=IHQ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글로벌 팬미팅 현장에서 입담을 뽐낸다.

이수지는 오늘(3일)과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2022 허광한 팬미팅-프레젠트 인 서울’(Present in Seoul) 진행을 맡는다.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DJ로 활약 중인 이수지는 검증된 생방송 진행 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팬미팅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소속사 IHQ는 “이수지는 배우와 팬들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방송인으로 MC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순발력 뛰어난 개그우먼으로 호평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만배우 허광한 / 사진제공=럭키제인타이틀
대만배우 허광한 / 사진제공=럭키제인타이틀

허광한은 이번에 처음 한국에 방문한 대만 인기 배우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상견니’를 비롯해 ‘여름날의 우리’, ‘해길랍’ 등의 작품으로 얼굴을 알리며 팬덤을 쌓았다.

앞서 허광한은 국내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팬미팅이 데뷔 첫 팬미팅임을 밝히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허광한은 팬미팅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드라마 명장면 다시보기, 질의응답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 밖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수지는 현재 MBN ‘알토란’과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 중이다.

케이스타뉴스 김유진 기자 jjin@ih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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