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진행된 왓챠의 새로운 캠페인 '헐왓챠파티에'에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배우 유인나와 함께 출연한다.


‘헐왓챠파티에’는 왓챠의 다중 동시감상 기능 ‘왓챠파티’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아티스트들의 실시간 음성 코멘터리를 들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 웹툰작가 주호민을 시작으로 배우 한예리, 성우 쓰복만(김보민), 영화감독 이병헌 등이 호스트로 참여하며 즐거운 실시간 소통으로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영배는 8월 27일 배우 유인나와 함께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코멘터리 호스트로 출연한다. 고영배는 MCN 대표 기업 샌드박스와 계약을 체결해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스트리머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재미있는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친분이 두터운 둘째이모 김다비과 갓세븐 외의 수많은 아이돌 쇼케이스 및 ‘뮤즈온 데이’ 등 각종 온라인 공연의 MC로 맹활약하며 유려한 진행실력과 화려한 입담을 인정받고 있다.


배우 유인나와는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활동할 당시 고정 게스트로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5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그들의 만남이 더욱 기대된다.


둘의 케미는 8월 27일 밤 10시 왓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원 기자 yewon2000kba@ihq.co.kr [사진 제공=MPMG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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