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측이 팬들을 위한 조문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구하라 측은 25일 공식 안내문을 통해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안내문에 따르면,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으로 구하라의 유족 및 친지, 지인,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조문이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구하라 측은 '장례식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방문 및 취재를 삼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뜻밖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날에도 팬들과 소통했던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과 연예계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starnews 조수희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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