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란 예명으로, 모델 겸 DJ로 활동해 온 서진영이 '요리 채널'을 론칭하며 유튜버로 변신했습니다.

[현장음: '올리브' 서진영 ]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콘텐츠', '요리하는 방송인' 서진영입니다.

[인터뷰: '올리브' 서진영 ]

Q) '요리하는 올리브'로 이름을 지은 이유는?

A) 만날 뽀빠이에게 시금치 파이를 만들어 주고 딱 이미지가 요리 하는 이미지 그걸 생각하다 보니까 아 그러면 올리브 해도 괜찮겠구나 그렇게 해서 시작하게 된 이름이죠

그간 개인 SNS에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을 올리며 시선을 끈 올리브, 요리를 향한 그녀의 열정 또한 대단했는데요.

[인터뷰: '올리브' 서진영 ]

Q) 요리하는 모델로 각광, 진짜 요리 실력은?

A) 요리를 취미로 시작하게 됐어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한테 많이 배웠기도 하는데 워낙 제가 해주고 내가 집에서 해먹고 요리를 하는 그 과정이 너무 재밌어서 예전엔 요리 블로그까지 했었거든요 지금은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 요리 뭐 잘 해요? 뭐 잘 해요? 했을 때 저 그냥 재료 있으면 다 해요 이렇게 얘기 하니까...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한 올리브는 그간 패션모델로 활발히 활동해 왔는데요.

[인터뷰: '올리브' 서진영 ]

Q) 미인대회 출신으로, 활발한 활동?

A) 미스 인터콘티넨탈이라는 대회의 지역 예선에서 선을 받았고 한국 본선에서 미를 받았어요 그리고 중국 차이나 미스코리아 진을 받았고요 저한테는 그런 대회들이 변화를 시킬 수 있었던 계기였던 것 같아요

데뷔 전 미용 관련 전문 자격증을 따 놓을 정도로 한 번 관심을 가지면 끝까지 파고드는 노력파이기도 합니다. 음악과 춤에도 남다른 끼를 발산하면서 디제이로도 활약 중에 있는데요.

[인터뷰: '올리브' 서진영 ]

Q) DJ 올리브로도 활동?

A) 디제잉 할 때는 다르게 입고 또 섹시적인 걸로 나가는 것도 있고 다 달라요 이미지가

또 최근에는 베트남 합작 드라마 '놓치지마'에 출연하며 연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올리브' 서진영 ]

Q)연기자로도 활동하나?

A) 운이 좋게 웹드라마 '놓치지마' 에 봉주임 역할을 맡아서 들어갔는데 (연기) 계속 해야죠 너무 재밌는데요

[인터뷰: '올리브' 서진영 ]

Q) 향후 활동 계획과 각오?_올리브

A) '요리 하는 모델'이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 가끔 춤도 추고 가끔 디제잉도 하고 앞으로 맛있는 음식 많이 올리고 할 테니까 예쁘게 많이 봐주세요 요리하는 올리브입니다 안녕!

모델에서부터 디제이, 요리하는 크리에이터, 그리고 연기자까지 올리브의 도전은 이제 시작인데요. '올리브' 서진영의 '팔색조' 매력의 끝은 어디일지, 활발한 활동 응원합니다.

kstarnews 안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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