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에일리, 백지영, 마이티마우스의 저작권료 옥션이 공개된다.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18일, 20일, 22일 정오 각각 치타&에일리의 '아무도 모르게', 백지영의 'good boy(feat. 용준형)',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 저작권료 옥션을 공개한다.

해당 곡들은 저작권료 옥션 활성화에 맞춰 뮤지코인 메인 웹페이지 리노베이션 후 처음 진행되는 옥션으로, 6일씩 옥션 진행 후 오후 9시에 마감된다.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은 창작 아티스트와 음악을 사랑하는 팬, 투자자가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누구나 원하는 금액에 구매가 가능하다. 팬들이 옥션을 통해 상승시킨 금액의 50%는 창작 아티스트에게 전달되고, 나머지 50%는 K팝의 생태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된다.

앞서 뮤지코인은 워너원의 'Beautiful' 저작권료 옥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Beautiful' 저작권료 옥션은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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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지코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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