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셋톱박스의 모델로 활동 중인 펜타곤이 같은 브랜드의 모델인 김유정 양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펜타곤은 왜, 김유정 양에게 영상편지를 썼을까요? 그 이유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아이돌그룹 펜타곤이 김유정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김유정과 함께 OTT 셋톱박스 모델로 활동 중인 펜타곤!

[현장음: 펜타곤]

K STAR 시청자 여러분 하나 둘 셋, 펜~스타틱! 안녕하세요 펜타곤입니다

[현장음: 여원, 펜타곤]

좀 설레는 데뷔? 같은..  데뷔와 같이 한 첫 광고모델이어서 저희한텐 데뷔 같은 소중한 광고인 것 같아요

펜타곤의 광고 촬영 현장엔 늘 김유정이 함께 했는데요.

[현장음: 홍석, 펜타곤]

저희가 김유정님을 처음 뵀는데 첫인상 일단 너무 예쁘시고 화면보다 훨씬 예쁘시고 어..

[현장음: 여원, 펜타곤]

기승전 예쁨인가요?

[현장음: 홍석]

그 왜 너무 예쁘면 머릿속에 예쁘다는 생각밖에 안 들잖아요 지금 딱 그 상태라서 예쁘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촬영은 따로따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진호, 펜타곤]

홍석이가 아쉬워하는 거 아냐?

[현장음: 홍석, 펜타곤]

사실 처음에 오자마자 두리번거렸는데 안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조금 속상한데 그때 되게 열심히 촬영했거든요 오늘은 의욕이 안 나네요

지난 촬영 당시  김유정의 예쁨에 푹~ 빠졌던 홍석이 가장 먼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내친김에 김유정에게 영상편지도 남겼습니다.

[현장음: 홍석]

유정 양 오늘 안 오셔가지고 유독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곁을 지켜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잘 촬영하실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다음에는 꼭 같이 촬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유정 양의 답장은 잠시 후에 확인하시고요. 계속해서 펜타곤의 광고 촬영현장 모습 만나볼까요?

[현장음: 신원, 펜타곤]

저희가 약간 1년 전과는 다르게 광고 현장에서 저희가 되게 조금 이제 태가 난다는 그런 소리를 조금 들었어요 그래가지고 저는 오늘 옆태를..옆태를 준비해서 왔습니다

[현장음: 신원, 펜타곤]

이게 저희가 소개하는 OTT 셋톱박스면..

[현장음]

오~ 멋있다

[현장음: 신원, 펜타곤]

우리 TV 속에 저장

[현장음]

오~~ 멋있네요

[현장음]

잘한다 잘한다!

옆태까지 신경 썼다는 펜타곤. 역시 준비된 광고모델다운데요. 펜타곤이 하고 싶은 CF가 또 있다고 하죠.

[현장음: 후이, 펜타곤]

저는 진호 형이랑 시리얼 광고를 하고 싶어요

[현장음: 진호, 펜타곤]

에? 저랑요?

[현장음: 후이, 펜타곤]

네~~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희 둘이서 이렇게 우유 이렇게 해가지고 '호랑이!' 이거 아세요? 

[현장음: 진호, 펜타곤]

아.. 먹고 클 수 있는?

[현장음: 후이, 펜타곤]

네 저희가 아직 성장해야 되는 그런 이미지이기 때문에 뭔가 시리얼 광고를 진호 형이랑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후이는 진호 형과 시리얼 CF를 찍고 싶지만, 정작 진호가 바라는 CF는 따로 있는데요.

[현장음: 진호, 펜타곤]

저는 조금 욕심을 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또.. 치킨 있잖아

[현장음]

아 또 오세요 치킨 ?

[현장음: 진호, 펜타곤]

제가 그걸 정말 좋아해서 신원이도 좋아하잖아요

[현장음]

너무 그거 아니에요?

[현장음]

다른 치킨에서 우리 눈독들이고 있으면 어떡해요?  

[현장음: 진호, 펜타곤]

그러네~

[현장음: 홍석, 펜타곤]

저는 개인적으로 저는 어떤 치킨이든 다 괜찮습니다  

시리얼광고도, 치킨 광고도 다 가능할 정도로 요즘 참 잘~ 나가는 펜타곤!

[현장음: 취재진]

신곡 반응이 좋더라고요~

[현장음: 펜타곤]

와~ 감사합니다

[현장음: 후이, 펜타곤]

두 달 만에 컴백이거든요 그래서 두 달 동안 굉장히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고 멤버들이 굉장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재밌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Like This]는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작곡한 펜타곤의 리더 후이의 자작곡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장음: 우석, 펜타곤]

처음으로 자작곡 타이틀을 내봤는데 저희는 후이 형이 좋은 곡을, 아니면 다른 멤버들이 좋은 곡을 낸다면 저희가 자작곡으로 쭉 타이틀을 내는 게 정말 저는 그렇게 하고 싶어요

또 펜타곤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앨범 전체를 멤버들의 자작곡을 채워 '자체제작돌'로도 불리고 있죠.

[현장음: 후이, 펜타곤]

앞으로 계속해서 열심히 음악방송 활동할거고 또 다양한 분야에서 지금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정말 많으니까요 여러분들 앞으로 펜타곤의 행보에 굉장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장음: 후이, 펜타곤]

지금까지 저희는 펜타곤이었습니다. 하나 둘 셋, 펜타스틱! 감사합니다! 펜타곤이었습니다~

펜타곤의 더 높은 비상을 응원하며 이번엔 김유정의 광고 촬영 모습을 만나볼까요~

[현장음: 김유정]

안녕하세요 K STAR 시청자 여러분 김유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세상 가장 예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김유정, 요즘 이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어서 팬들의 아쉬움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인터뷰: 김유정]

Q)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

A)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학교생활 했고요 방학 동안은 해외에 나가서 영어 공부도 하고 충전을 하다가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공개된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1주년 기념 파티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죠.

[현장음: 김유정]

감독님 그리고 보검오빠 저랑 셋이 통화를 해서 우리 하자! 스케줄을 맞춘 다음에 다른 분들도 다 불러서 다 같이 하게 된 건데요 얼마 전에 1년 만에 DVD 발매되는 기념으로 보자 이렇게 했는데 너무너무 즐겁더라고요 정말 반갑고 그리웠던 얼굴들이었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김유정의 모습을 보지 못해 슬픈 또 한 남자, 펜타곤의 홍석인데요. 홍석의 영상 편지에 대한 답장은요?

[현장음: 김유정]

다음 기회에 또 만나서 촬영하면 되니까요

내년이면 성인이 되는 김유정!

[인터뷰: 김유정]

Q) 스무살이 되면 하고 싶은 일?

A) 스무 살 되면 스무 살 만의 그런 풋풋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작품도 하고 싶고 또 여러 가지 경험하고 혼자 여행도 다녀보면서 많이 추억도 쌓고 저를 조금 더 발전시키고 싶어요

[구르미 그린 달빛]과는 또 다른 모습의 김유정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데요.

[현장음: 김유정]

팬 분들과 대중 분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시는 만큼 좋은 작품으로 좋은 모습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뵈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빨리 찾아뵙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안방극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김유정과 펜타곤의 활발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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