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 강민경이  이번에는 스키장 패션에 도전했습니다


[인터뷰 : 강민경]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비치의 강민경입니다


강민경은 최근 한 보드복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했는데요~


[인터뷰 : 강민경]
Q) 보드 실력은?
A) 사실은.. 보드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턴만 딱~ 되고 보드를 마감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시즌에 가서 턴도 자유자재로 하고 멋있게 코스를 달려보고 싶어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중인 그녀는 촬영장에서 잠이 든 조여정의 모습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인터뷰 : 강민경]
Q) 조여정의 피곤 셀카?
A) 저는 그날 촬영이 빡빡하지 않았고 여정언니는 이틀밤을 세고 촬영이 있었어요 그래서 언니가 변기에서도 주무시고 벽에 기대서도 주무시고 이래서 그 모습이 너무 언니인데도 귀여운 거예요 그래서 몰래 몰카를 찍었죠


아무리 피곤해도 큐사인이 떨어지면 힘이 난다는 강민경! 앞으로도 팬들에게 비타민이 되는 활기찬 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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