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설리, 열애 공개 후 더 물오른 미모
지난 14일 이른 아침, 인천 국제공항에 나타난 설리! 오랜만의 바깥 외출에 카메라 세례가 이어졌습니다
'2016 S/S 뉴욕 패션 위크' 참석과 매거진 화보촬영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건데요
[현장음: 취재진]
설리 씨 혹시 어디 가시는 길인죠?
[현장음: 설리]
지금 뉴욕 컬렉션 초대 받아서 가고 있어요. 가려고요. 잘 다녀올게요
청순의 대명사 설리!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화사하 미소를 지으며 이날 역시 특유의 미모가 더욱 돋보였는데요
루즈한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에 버건디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고 짧은 기장의 원피스가 설리의 하얀 각선미를 빛나게 해줬습니다
블랙 워커힐로 시크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은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선언 후 배우의 길을 선택하며 최근 연인 최자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서슴없이 공개함은 물론 특히나 눈에 띄게 물오른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한데요
이날 출국후 뉴욕 행사에 참석한 설리! SNS를 통해 제시카알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제시카 알바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할리우드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앞서 귀에 꽃 한 송이를 꽂고 청순함을 더한채 입술을 살짝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몽환적인 매력의 셀카는 물론
세일러복을 입은 사진부터 침대셀카까지 다양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4위 한예슬, 테디 생일파티.. '뽀뽀'로 애정 과시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 생일파티에 참석해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맘껏 드러냈습니다.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마이 스위트 러버, 해피 버스데이(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는데요
지난 14일 생일을 맞은 연인 테디와 그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친구들이 함께한 영상으로 특히 한예슬이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닭살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테디를 향한 애정과 연애의 행복함이 가득 느껴져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영상 속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도 함께해 특별한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3년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 그의 연인 테디는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데요
특히 엄청난 저작권료는 물론 100억대 빌딩 재벌로 등극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 매체는 지난 16일 '테디가 4년전 홍대 인근에 구입한 빌딩이 4년새 2배 가까이 뛰었다.
올해 기준 100억대 건물로 연예인 빌딩 재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YG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매년 벌어 들이는 저작권료만 해도 무려 9억원!
한예슬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이 사람도 안 된다면 다른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까'란 결론이 나오더라. 사귄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좋다는 건 '천생연분' 아닐까'라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한예슬과 테디! 멋진 이 연인의 예쁜 사랑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3위 [베테랑] 유아인 VS [사도] 유아인
[베테랑]에 이어 [사도]로 동시에 관객을 만나고 있는 유아인! 유아인의 영화 두 편이 나란히 극장에 걸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인터뷰:유아인]
Q) 조태오 vs 사도세자, 다른 점은?
A) 이전 작품에서는 그냥 소시오패스죠 그 친구는 그런데 [사도]는 어떤 울화 답답함 서운함이 비롯된 어떤 잘못된 발현이죠 광기로.. 인정받지 못하고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로 살아가면서 광증으로 빠져드는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연기했어요
[베테랑]과 [사도]의 각자 캐릭터에 대한 차별성을 이렇듯 밝히기도 했는데요
두편의 동시 상영으로 유아인 대 유아인의 이례적인 대결이 시작된 셈!
[현장음:유아인]
뭔가 선이 굵고 강렬한 그런 연기를 하고 싶은 갈증이 저도 있었던 배우였고 이번 <베테랑>에서 조태오라는 범상치 않은 역을 연기하면서 카타르시스도 느꼈고 즐거운 순간도 있었던 것 같아요
[베테랑] 속 안하무인 재벌3세 조태오라는 악랄한 인물을 특유의 표정 연기로 너무나도 멋있게, 또 유아인스럽게 해석해낸 유아인!
[베테랑]으로 배우 유아인의 진정한 연기력을 거침없이 드러냈고 또 인정받았는데요
[현장음:유아인]
건강한 한 청년이 이 운명 속에서 광인으로 변해가는 그 변화의 과정 그리고 뒤주 안에서 8일간 그 변화의 과정. 컨디션의 변화들이겠죠?
[사도]에선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 안에 갇혀 죽은 비운의 사도세자를 분한 유아인!내면의 상처와 감정 라인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게 특징인데요
무엇보다 송강호라는 강한 배우의 맞은편에서 빚어낸 유아인의 존재감 또한 더욱 놀랍다는 평가!
[인터뷰:송강호]
Q) 유아인과의 호흡은?
A) 저는 뭐 유아인 씨 그 전 작품들 다 봤고요 꼭 같이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 이렇게 <사도>라는 멋진 작품으로 만나게 돼서 기뻤습니다
[인터뷰:유아인]
Q) 송강호와의 호흡은?
A) 옆에 있기가 민망하네요 아하하하하하 사실 조금 무섭기도 했었지만 처음에는
[현장음:송강호]
되게 무서웠나 봐요 처음에 특별히 무섭게 한 적이 없는데 선입견 같은 게 있었나 봐요
[현장음:유아인]
그런 게 있었던 거 같아요
[현장음:송강호]
생김새가
[현장음:유아인]
아니에요
[현장음:송강호]
뭔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 느낌보다는 뭔가 꺼림칙한.. 아하하하
지난 16일 개봉한 [사도]!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또한번 유아인의 흥행파워를 실감케하고 있는데요 천만을 훌쩍 넘긴 [베테랑]과의 대결 또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2위 '친자확인' 김현중 '아빠 책임 다한다..재결합은 없다'
김현중이 법적분쟁 중인 전 연인 최모씨의 출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군복중인 김현중이 변호사를 통해 편지로 심경을 전한 건데요
[현장음:이재만 변호사 / 김현중 측 대리인]
저는 9월12일 아이가 태어난다는 소식만 군 입소 전부터 들었을 뿐 아이가 9월 초에 태어났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현장음:이재만 변호사 / 김현중 측 대리인]
저는 친자 확인을 위해 군에 있으면서 모든 서류와 친자 검사 준비를 다 마친 상태입니다 제가 친자확인을 이렇게 고집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법적으로 제가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친자확인을 마쳤다는 김현중! 최씨측은 친자확인은 소송이 가장 합리적이라 주장했는데요
[현장음:선종문 변호사 / 최씨 측 대리인]
저희로서는 가장 공정한 기관 법원에 가서 공정하고 진실되게 법원의 판단에 맡기는게 가장 합리적인 것이지
한편, 아이가 친자라는 가정하에 아빠로서의 절절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이재만 변호사 / 김현중 측 대리인]
여느 아빠들과는 달리 축복해주지 못하고 머릿속으로 상상으로만 아이의 모습, 혈액형, 나를 닮았는지 매일 생각해 봅니다 평생에 단 하루 있는 축일을 같이 있어 주지 못해 아이에게 평생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변호인은 친자가 맞을 경우 김현중의 책임 의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현장음:이재만 변호사 / 김현중 측 대리인]
자기는 아이에 대해서는 친자가 맞다면 친권을 행사하고 싶다는 거예요 양육권고 행사하고 싶고..하지만 상대가 양육권을 행사한다고 한다면 상대의 뜻에 따르겠다 가족관계기록부에 올려달라고 한다면 그것도 올려주겠다는 입장이고요
하지만 무엇보다 최씨와의 관계에 대한 입장 만큼은 단호했는데요
[현장음:이재만 변호사 / 김현중 측 대리인]
아이로 인해서 재결함은 절대 없을 거라는 걸 꼭 이야기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한 최 씨 측 입장 역시 같았는데요
[현장음:선종문 변호사 / 최씨 측 대리인]
저희들이 뭐가 아쉬워서.. 결합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민사-형사 고소건만 몇 개입니까? 어느 누구도 결합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출산과 함께 친자확인 논란까지 번진 이들의 진실공방과 법정다툼! 최씨측이 제기한 16억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23일로 잡혀있는데요 향후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1위 [단독] 탕웨이-김태용 부부, 공항 포착
지난 13일 오후,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탕웨이-김태용 부부! 남편 김태용 감독의 도움을 받으며 탑승 수속을 밟는 탕웨이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남편의 팔을 주무르다가 서로 마주보며 미소 짓고,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탕웨이는 취재진과의 갑작스런 만남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는데요.
[현장음: 기자]
감독님 탕웨이 씨 안녕하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셨어요?
[현장음: 탕웨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자에 검은색 스키니진,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 티셔츠와 청재킷을 매치한 탕웨이! 편안하지만 발랄하고 센스넘치는 모습이었는데요
[현장음: 기자]
어떻게 지내나요?
[현장음: 탕웨이]
매우 잘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탕웨이는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그리고 김태용 감독은 아내 탕웨이를 배웅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것!
[현장음: 기자]
어디 가는 길인가요?
[현장음: 탕웨이]
드디어 일하러 가요
[현장음: 기자]
어느 나라로 가세요?
[현장음: 탕웨이]
아주 아주 아주 먼 곳으로요
이날 김태용 감독은 아내 탕웨이의 출국길을 끝까지 지켰는데요
[현장음: 김태용 감독]
OK. Bye bye
[현장음: 탕웨이]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남편을 남겨두고 떠나기가 아쉬운 듯한 탕웨이
김태용 감독을 챙기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탕웨이]
그(김태용)는 졸려요~~~
[현장음: 김태용 감독]
Bye bye
[현장음: 탕웨이]
Bye~♥
이렇게 잠시 아쉬운 작별을 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인터뷰: 김태용 감독]
Q) 탕웨이가 일하러 간다고?
A) 네 일하러 가고요 (인터뷰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한편, 탕웨이 주연의 영화 [온리 유]가 다음 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녀의 새로운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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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