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객 돌파로 2012년 한국영화계를 주름잡은 영화 <도둑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중국배우 임달화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청바지에 네이비 재킷과 멋스러운 모자를 매치해 천만배우 다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입국과 동시에 환한 웃음과 함께 손을 흔들며 한국팬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흥에 겨운듯 싸이의 말춤과 유준상의 광고 속 춤을 연상케 하는 깜찍한 모션을 선보이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지난 7월 <도둑들> 홍보차 내한한 데에 이어 영화 <나이트폴> 언론 시사회 일정차 올해만 두 번 째 내한한 임달화!


낯익은 얼굴이죠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임달화와의 반가운 포옹과 함께 그를 맞이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최동훈]
홍콩에서 날라온 아주 훌륭한 배우 임달화씨의 영화를 한국 여러분들이 많이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나이트폴> 파이팅!!


임달화는 공식일정을 소화한 뒤 13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임달화]
바이바이 땡큐!


또한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부산을 찾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임달화! 2012년 그의 세번 째 내한 역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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