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측이 일명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12개 언론사를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티아라 측 관계자는 “지난달 10일 12개 매체를 강남경찰서에 형사 고발했으며, 12일 9개 매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고소장을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티아라의 이번 소송은  "확인되지 않은 일부 추측성 보도로 피해를 입고 있어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인데요,


무엇보다 연예기획사에서 언론사를 무더기로 형사 고발한 건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라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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