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권상우와 안재욱과 꼭 닮은 밀랍인형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프랑스 밀랍인형 박물관의 국내 개관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권상우와 안재욱. 블랙 슈트를 입은 권상우는 자신의 닮은 밀랍인형을 위해 실제 착용했던 옷과 구두를 기증했다고 합니다.

올해 결혼과 아내의 임신으로 겹경사를 맞이하게 된 안재욱은 행복한 미소를 보여줬는데요.

안재욱과 꼭 닮은 밀랍인형은 그를 한류스타 반열에 올린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 출연하던 때와 꼭 닮은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설자로 변신한 '코리아 특급' 박찬호도 이 자리에 참석했는데요.

지난 7월 27일 박수진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욘사마' 배용준의 온화한 미소를 닮은 밀랍인형도 전시됐습니다.

별들의 잔치가 따로 없는 밀랍인형 전시관에서는 한류스타들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한류스타들의 더 많은 활약 역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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