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허환 기자] 풀 파티의 메카로 자리잡은'2015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가 더욱 핫하게 돌아왔다.

이번 '2015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매 회마다 다른 콘셉트의 데커레이션과 퍼포먼스로 진행된다는 점. 총 5회의 파티가 저마다의 화려한 개성으로 매력을 더하며, 기존의 연예인 위주 섭외의 공연 형 파티에서 탈피해 전 세계적으로 관록 있는 파티 콘셉트를 반영해 국내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이색적인 파티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1일,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의 그랜드 오프닝에서 DJ겸 프로듀서인 '위아라우드(WE ARE LOUD)'와 가수 '미치 크라운(MITCH CROWN)'이 특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위아라우드'는 쇼텍(SHOWTEK)과 함께 'BOOYA'로 전 세계적인 히트를 친 아티스트이며, '미치 크라운'은 전설적인 DJ인 하드웰(HARDWELL)의 곡 'SPACEMAN'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24일에는 세계 1위의 패션 채널인 FASHION TV와 함께하는 스페셜한 'WHITE PARTY'가 펼쳐졌다. 화이트 드레스 코드로,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글래머러스한 패션쇼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오는 8월 1일(토)에는 세계 3대 클럽으로 꼽히는 스페인 '파차 이비자(PACHA IBIZA)'의 소속 DJ인 '조셉 밤바(JOSEF BAMBA)'와 함께 이비자 클럽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디제잉 및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14일(금)에는 영국의 전설적인 파티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MINISTRY OF SOUND)'와 함께하는 매혹적인 레드의 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 8월 22일(토)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셉트 이벤트인 '헤드 칸디(HED KANDI)'와 함께 '2015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파티 현장에서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며, 스낵, 칵테일, 맥주, 등과 함께 비주류인 시원한 코코넛 워터에서부터 스파클링 워터까지 판매한다. 스낵으로는 새콤달콤한 칵테일과 잘 어울리는 워커힐 수제 소시지를 포함한 풍성한 안주를 주류와 함께 판매해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모든 풀 파티 티켓 가격은 온라인 예매(티켓몬스터) 시 6만원, 현장구매 시 7만원이며, 웰컴 드링크 1잔이 포함된다. 다양한 섹션 별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블 예약은 070-4352-6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환 기자, kakung71@naver.com, 기사의 저작권과 책임은 K STAR에 있습니다. Copyrights ⓒK STAR(WWW.K STA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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