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개그계를 주름 잡던 김용이 외식 경영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외식업에 나선 김용은 여행을 통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는데요.


[현장음: 김용]

러시아를 갔는데 이게 러시아가 원래 성악 문화가 좀 발전했어요 의외로 거기는 주로 추우니까 양고기를 먹으면서 성악을 이렇게 부르는데 너무 멋있는 거예요


이에 한국의 폴포츠로 유명한 김태희와 국내 정상급 바리톤 노희섭과 의기투합한 김용.


[현장음: 김용]

내가 이걸 점목을 해야되겠다..대신에 성악만 하면 조금 약간 어떻게 보면 루즈해 질 수 있으니까 개그 하고 같이 사업하면 잘 되지 않을까..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저는 자신있지만 전국, 전세계 적으로 나갈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봐요


김용은 추억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직접 DJ로 나서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현장음: 김용]

전세계 최초로 곱창집에서 열리는 성악 쇼가 열립니다~!


평소 외식업에 관심이 많기로 알려진 김용. 새로운 사업에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후배 개그맨 양성을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음: 김용]

개그맨들이 지금 빛살 좋은 개살구가 될 수 있잖아요 왜냐하면 겉은 연예인인데 수익은 없고 저희가 만약에 체인 사업을 제가 한다면 전국의 DJ가 다 갈수 있잖아요 그러면 개그맨 후배들이 먹고 살수 있고..


[현장음: 김용]

외식업을 통해 한류 공략도 꿈꾼다고 합니다. 성악하고 뭉쳐서 하면 저는 된다고 보는거죠 제가 한류 문화의 선두에 섭니다 도와주십시오


모쪼록 활발한 활동과 함께 사업의 번창까지 이뤄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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