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예비신랑이자 어린이들의 친구, 하하와 대세 아이돌 씨스타의 보라가 애니메이션을 통해 만났습니다.


[인터뷰: 하하-보라]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하하 보라입니다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테드 :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를 통해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된 하하와 보라!


[인터뷰: 하하]
Q) 하하가 연기하는 테드의 목소리는?
A) 저는 뭐 확실합니다


[인터뷰: 하하]
호흡연기 이게 가장 이게 제일 힘들죠? 이게 디테일연기에요 여기서는 막 눈알 돌아가는 소리까지 다 해내야 한다니까요 다 해야 돼요!


목소리 연기 스승 하하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보라 역시 하하 못지않은 호흡연기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인터뷰: 보라]
Q) 보라가 연기하는 사라의 목소리는?
A) 저는 한 마디 밖에 없는데 테~드!


[인터뷰: 하하]
약간의 호흡이 있었어요 테~드 쑥스러워서 안 하는 거예요


[인터뷰: 보라]
끝에 먹는 소리 있어요 테드~


[인터뷰: 하하]
그림이랑 같이 붙어서 보셔야 돼요


[인터뷰: 보라]
맞아요 엄청 창피해 지금


보라의 연기를 들은 하하의 점수는요?


[인터뷰: 하하]
이거는 정말 철판을 깔아야지만 할 수 있어요 굉장히 민망합니다 제 점수는요 임팩트가 조금 부족했다 하지만 훌륭한 호흡을 보여줘서 100점 만점에 99점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보라]
Q) 하하의 목소리 연기를 점수로?
A) 저는 오빠는 말이 필요 없죠 100점 만점에 100점이죠


[인터뷰: 하하]
아이 무슨~


[인터뷰: 보라]
괜찮았죠? 우리


두말이 필요 없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하하와 보라! 별도 질투할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의 목소리 연기가 빛나는 애니메이션 <테드 :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는 오는 9월 20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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