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인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인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비정상 회담]에 이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까지 바쁜 방송활동 중인 알베르토 몬디.

사실 알차장, 알베르토의 진짜 직업은 자동차를 판매하는 일이죠.

때문에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느라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알베르토 몬디]

Q) 본업과 방송일 병행 쉽지 않을 텐데?

A) 당연히 쉽지 않아요 큰 회사인데 대기업인데 바쁘고 주말에도 바쁘고 회사에서 되게 잘 해주시니까 저도 감사하고 그런데 쉽지 않고 특히 저는 아내 부인한테 되게 미안한 마음이 있죠 시간 같이 많이 못보내니까


[현장음]

정말 집에서도 저럴까요?


[인터뷰:장위안]

우리 토요일에 방송 같이 보자고 했는데 알베르토 항상 이런 말 하는데요 오랜만에 와이프랑 밥이나 영화 봐야하니까 미안하다고 와이프랑 같이 보내야한다고 이런 말 진짜 많이 했어요 우리한테


장위안도 인정하는 아내 바보 알베르토! 이 남자의 인기가 올라갈수록 자동차 판매량도 올라간다고 하죠.


[인터뷰:알베르토 몬디]

이것도 사실 저희 잘 되고 있어요 제 덕분에 잘되고 있는 거 아니고 작년에 역대 최고 판매량 나왔습니다

깨알 같은 자기자랑도 놓치지 않는 남자! 알차장 알베르토 몬디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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