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즐거워지는 랭킹쇼! 꽃미남 여심전심 랭킹쇼시간입니다.

패션의 완성, 얼굴을 잘~ 갖춘 꽃미남들은 뭘 입어도 잘 어울리기 마련인데요.

너도나도 화려하게 꾸민 휴가지에서도 꽃미남은 빛이 날까요? 이번주는~ 휴가지 패션이 기대되는 꽃미남스타를 살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꽃요일’의 남자 꽃미남 여심전심 랭킹쇼 정시현입니다.

공항패션부터 블레임룩까지 때와 장소에 따른 스타의 패션은 언제나 화제절정인데요.

더위를 피해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여름에는 단연 스타의 휴가패션이 기대되기 마련이죠.

특히! 패션의 완성이라 불리는 얼굴을 제대로 갖춘 꽃미남이라면 패션 기대지수는 그야말로 무한대!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멋있다는 꽃미남들의 휴가지 패션은 어떤 모습일지~ 꽃미남 여심전심 랭킹쇼에서 미리 살펴봤습니다!


짐승남의 미덕은 상의 찢기!

짐승남의 대표주자 2PM은 물론 비스트 가수 비 등 많은 짐승남들이 어렵지 않게 무대 위에서 상의를 찢어대는데요.

그런데! 여느 짐승남 못지않다는 빅뱅의 탑이자 배우 최승현씨는 좀처럼 이 미덕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찢기는커녕 남들 다 한다는 상의 노출도 좀처럼 없다는 탑씨 올 여름엔 벗어도 좋지 않겠어요?


# 3위 탑


가수로 배우로~ 넘치는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남자 빅뱅의 탑!

멀쩡한 허우대와 누구나 탐낼 비주얼을 가지고 어딘지 모르게 허당기 작렬하는 그의 모습은 가끔 팬들 사이에서도 숨고 싶어지는 부끄러움인데요.

하지만! 자존감 200%인 탑에겐 꺼릴 것 없는 모습!

호흡을 묻는 질문에는


[인터뷰:최승현]

호흡은 일단 굉장히 가빴고요.. 재미없네요 죄송합니다


숨 가쁜 애드리브를 남기기도 하고 스스로 '빙구탑'을 인증하기도 하는데요.


[인터뷰:최승현]

컷이 감독님이 컷을 외치는 순간 스태프들 앞에서 춤도 추고 바보 같은 짓을 하고 분위기를 흥을 돋우기 위해서 함께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그런 현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 너무 즐거웠어요끼는 숨길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탑에게도 딱~ 하나 숨기고 싶은 게 있습니다. 바로 뽀얀 속살인데요.

다른 짐승남들은 쉽게 쉽게 보여준다는 초콜릿 복근도 좀처럼 공개할 생각이 없다는 탑!

심지어 다른 멤버들 다~ 벗고 찍을 때 혼자 꽁꽁 싸맨 인증샷을 내놓는 게 탑이라고..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선 탑의 복근 합성짤이 성행한다는데요.

탑씨~ 이 여름이 가기 전에 복근 노출 한번만 부탁해요~>_<

탑씨가  적당한 노출이 더해진 휴가패션을 선보인다면 레어템 되는 건 시간 문제겠죠.

그런가하면 이 남자의 노출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한 번씩은 꼭 나오거든요.

그런데~ 왜 그때마다 여성팬들은 처음 보는 것처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지..

최근 진행된 휴가지 패션이 잘 어울리는 스타!에도 당당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이번 주 2위의 주인공은요~ 특급 연하남, 유아인씨입니다.


# 2위 유아인


휴가지 패션의 미덕은 적당한 노출! 이 명제에 가장 적합한 스타는 섹시함이 몸에 밴 유아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인터뷰:유아인]

그럼요 말씀 되게 잘하시네요~


검색창에 유아인만 쳐도 줄줄이 뜨는 유아인의 노출 사진들~

어찌나 훌떡훌떡 잘도 벗었는지 유아인의 복근짤은 딱히 희귀한 아이템은 아닌데요.

하지만! 볼 때마다 다르게 설렌다는 점은 누가 봐도 거부할 수 없는 사실!


[인터뷰:김희애]

도대체 누가 했으면 좋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멋있었어요


심지어 한복을 입을 때도 거침없이 복근을 드러내주는 이 남자에게 어느 누가 휴가지 패션을 기대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인터뷰:유아인]

앞으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유아인씨의 상의 노출을 두고 여배우보다 섹시하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요.

이번 주 1위의 주인공은 심지어 갈비뼈까지 섹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휴가지패션의 0순위! 수영복을 입는데도 전~혀 두려움이 없는데요.

영화나 화보 혹은 예능에서까지 심심치 않게 수영복차림을 공개하는 소지섭씨가 이번 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 1위 소지섭


탄탄한 근육 조각 같은 몸매의 소지섭.

그는 10여 년 전 전직 국가대표 수구선수로 활약했는데요.


[인터뷰:소지섭]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수영 선수 생활을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물과도 친숙하고~ 수영복과는 더더욱 잘 어울리죠.

그래서 소지섭은 일찍이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으니, 몸매 공개에 거침이 없습니다.


[인터뷰:소지섭]

개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다 봤으면 좋겠고요


영화 CF 드라마 예능 할 것 없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노출을 즐겨주고 있으니 이를 지켜보는 우리들은 감사할 따름이죠.


[인터뷰:소지섭]

저는 늘 준비가 되어 있고요


이렇듯 노출의 미덕을 아는 소지섭이라면 휴가지 패션 역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텐데요.


[인터뷰:소지섭]

모든 걸 그렇게 봐주시는데 실제 그렇진 않고요 저 평소에는 정말 그냥 후줄근하게 이러고 다니거든요 실제 모습을 안 보셔서 그럴 거예요


뭐 특별한 게 따로 필요한 게 아닙니다~ 소지섭과 수영복만 있으면, 올 여름 휴가는 퍼펙트!


[인터뷰:소지섭]

그건 보셔 야지만 아시니까 제가 어떻게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이만하면 소지섭씨한테 수영복문신을 강력추천해도 좋을 것 같죠.

휴가지를 런웨이로 만들어줄 머스트 아이템에는 수영복과 태양을 피하는 선글라스와 모자, 그리고 샌들이 꼽혔는데요.

여기에 나만의 잇 아이템이 있다면 더더욱 돋보이는 휴가지 패션을 완성할 수 있겠죠.

늦은 휴가 계획하신 분들~ 재밌게 잘 보내다 오시고요.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릴게요. ‘꽃요일’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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