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서경종이 넘치는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장음: 서경종]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서경종입니다'


약 10여 년 간 프로게이머로 생활하다 방송인으로 전향한 서경종!

[인터뷰_서경종]

Q) 방송인으로 전향한 이유는?

A) 게이머로서 승부를 걸어보기보다는 제2의 인생을 살아야 할 타이밍인거같다.. 방송에 대해서 도전해보고 싶은 시기고..


최근 종영한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 이기광의 친구로 특별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는데요.


[인터뷰_서경종]

Q)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 존재감이 대단했는데?

A) 많은 준비를 하고 나가지는 못했는데 다행이도 댄스 배틀과 토크쇼에서 제 에피스드 한 두개가 빛을 발하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던 거 같아요


이같은 행보는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를 떠오르게하며, 그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현장음: 기자]

'내가 홍진호 씨보다 이게 낫다?!'

[현장음: 서경종]

'진호 형보다 발음은 조금 더 좋은 거 같아요 진호 형의 매력이지만 그런 발음과 몸으로 하는 예능?! 그런 거는 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서경종은 평소 비스트의 이기광, JYJ 김준수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장음: 기자]

'세 분이 모이면 주로 게임을 하는 건가요?'

[현장음: 서경종]

'첫 번째가 게임, 두 번째가 볼링, 세번 째가 축구, 네번 째는 커피숍!'

[현장음: 기자]

'너무 좋은 것만 말해주시는 거 아니에요?'

[현장음: 서경종]

'주위에서도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제 친구들 중에도 합류해서 한 두번 놀아본 친구가 있어요 다들 한 두번 놀고 안 오더라고요 재미없다고..'


방송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나타낸 서경종!


[현장음: 서경종]

'프로게이머 생활을 은퇴하고 군 전역을 하고 앞으로 방송인으로서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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