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병역 기피 혐의 논란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0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카메라에 단독 포착된 MC몽은 모자와 마스크로 철저히 얼굴을 가려 주위의 시선을 피하는 모습이었는데요. MC몽은 "복귀를 언제 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황급히 자리를 피했습니다. 한편, MC몽은 약 2년간 이어진 법적 공방 끝에 병역법 위반 혐의는 무죄를 몇 차례 입영을 연기한 점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취를 감춘 MC몽의 모습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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