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부정했습니다.

13일 한 매체가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한 투자회사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이미 빅뱅 지드래곤 등 톱스타들과 남다른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열애설이 확산되자 제시카 소속사 측은 '직접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친분이 있는 지인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